마포구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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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강남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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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용강동의 래미안마포리버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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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번 고급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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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9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563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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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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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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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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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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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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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마포리버웰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래미안마포리버웰의 매물대는 19-20.7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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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포라 그런가 강남권만큼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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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래는 18층 22.8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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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3층 21.2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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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16,32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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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하면 중개수수료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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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지방교육세는 699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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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딜 가나 집이 자가라면 애국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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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10.91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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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338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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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소나타 주고 중고로 돌려받는 셈이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계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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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하기도 지겨울 정도로 공식으로 성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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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급등 코로나 이후 폭락 24년에 회복세다.

공시지가 12억을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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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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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00,5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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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보유했으면 매년 납부해야 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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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이 어느 수준미만일 경우 납부할 세금이 확 줄어든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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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관리비는 375,68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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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4,508,18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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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수치고 공용관리비가 조금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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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시설이 잘 되어있을 거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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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마포리버웰은 마포구라는 중심지에 위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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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편의 시설과 교통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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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의 쾌적한 환경과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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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과 마포역과 가까워 서울 내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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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 주변의 주요 도로를 통해 차량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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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근방에 존재해 이용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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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역 주변에 스타벅스가 많아 역세권과 더불어 스세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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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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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학군이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래미안마포리버웰 주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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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교육 환경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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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래미안마포리버웰에 거주싶으면 얼마나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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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46,212,74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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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은 마포구, 한강뷰, 래미안이란 브랜드가 섞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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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도 거의 20억에 가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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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현실을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