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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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재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힐스테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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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9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2603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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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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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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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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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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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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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힐스테이트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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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힐스테이트의 매물대는 11.5-13.2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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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라 조금 가격대가 낮다.

 

가장 최근 거래된 매물은 7층 13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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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1층 13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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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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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8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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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나 마포 아파트에 비하면 1/3-1/2 정도의 수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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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방 아파트와 비교하면 엄청난 금액대고 중개사와 협의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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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지방교육세는 4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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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서울 어디를 가도 집을 매입했으면 세금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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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국자가 되는 것이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6.83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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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2117만원이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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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룰처럼 코로나 때 상승했다가 이후 급락 다시 상승세를 회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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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제 또 말하기에 손가락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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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12억을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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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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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4,8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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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눈을 의심하게 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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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2-3배 비싼 아파트를 매입하면 매년 5-8배 수준의 보유세를 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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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부담이 압도적으로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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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관리비는 281,8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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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3,381,9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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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라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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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힐스테이트는 아직까지 서울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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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아파트에 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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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과 가까워 공항, 항공사직원들이 강서구에 많이 거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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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요도 대부분 항공업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을 것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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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이 가까워 역세권으로서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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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 대기업도 있지만 대개 항공사 직원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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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편리한 곳에 거주하면 그만한 것이 없다.

스타벅스도 우장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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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도 예전처럼 허허벌판이 아니라 있을 거 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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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과 소비력이 높은 계층이 선호하는 지역이 돼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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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강서힐스테이트에 거주하려면 얼마나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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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76,566,8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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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맞벌이 부부가 대출 받고 집을 매입한다면 해볼만한 금액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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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강서구가 더 발전했으면 했지 정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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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출근이 아닌 이상 김포 골드라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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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강서구로 눈을 돌릴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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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로서 메리트도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