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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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마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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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겟은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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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3년이 지났고 세대수 1694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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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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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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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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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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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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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프레스티지자이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의 매물대는 21.9-22.9억이다.

가장 최근 거래된 매물은 17층 22.9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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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8층 22.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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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17,3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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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에서 바로 옆동네인데도 집값 차이가 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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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도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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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지방교육세는 74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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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번 사면 본의 아니게 애국자가 된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11.73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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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3636만원이다.

최근 3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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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고점이었고 이후 하락세 그리고 회복하는 뻔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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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12억을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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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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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22,2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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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보유했다면 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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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이후 공시지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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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도 마찬가지로 오를 것이라 예상된다.

월평균 관리비는 283,28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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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3,399,46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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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입주한 아파트라 주민복지시설이 잘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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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관리비가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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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프레스티지자이와 가장 가까운 역은 이대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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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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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역세권으로서 메리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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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역 주변에 입점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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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과 스세권이 동시에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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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프레스티지자이 주변에 대학교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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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높아서 그런가 스타벅스 매장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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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지만 소비력과 취향은 어른들 못지 않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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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스세권은 물론이고 대학가 근처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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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고 싶으면 얼마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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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83,956,70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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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바로 옆동네지만 감히 넘볼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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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근방 대학생들도 저 멀리서 바라본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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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장만하려면 아주 개고생해서 돈 벌어야 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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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