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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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또 강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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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보미도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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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41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2463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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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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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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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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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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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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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미도맨션은 구축이라 침실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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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화장실 1개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매물대는 26.5-29.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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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래된 매물은 11층 30.7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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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고층 32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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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246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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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축인데도 거래가 나름 활발하면 강남권 공인중개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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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행복에 겨울 듯 너무 부럽습니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1억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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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된 거 같은데 이런 40년이 넘은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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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를 1억 넘게 내야 된다는데 재건축이 이렇게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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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의 층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층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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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을 기준으로 공시지가를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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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5735만원이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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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코로나 때 급등하고 이후에 급락 다시 회복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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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서울 아파트의 흐름이다.

공시지가가 12억을 초과하기 때문에 종부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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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종부세+농어촌특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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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5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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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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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는 24년 이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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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월평균 관리비는 286,77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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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3,441,34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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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이고 대단지라 관리비가 많이 안 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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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비용 때문에 조금 많이 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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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미도맨션은 현재 대치동 대장급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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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41년이 지났지만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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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임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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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에 천문학적인 부담금이 들겠지만 이런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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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구매자의 주머니 사정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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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미도맨션 구매에 필요한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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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95,984,94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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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증축하는데 필요한 재건축 부담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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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억 정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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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최근 혹은 향후 구매자들이 필요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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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억 정도는 계산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