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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2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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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이번 글의 소재는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이다.

이름 한번 길다.

입주한지 4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1317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매물대는 17.75-19.5억이다.

최근 거래는 8층 19억이다.

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9 18.9억이다.

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14,553,000원이다.

과천 공인중개사분들도 돈 잘 버시겠네 그저 부럽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6237만원이다.

서울 변두리에 위치하지만 만만치 않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11.19억이다.

채권매입금액은 3469만원이다.

신형 소나타 한대 가져가서 중고로 돌려주는 격이다.

최근 공시지가 3년치를 확인해보자.

코로나 때 22년 상당히 높았으나 이후 급락 24년에 조금 회복했다.

서울권이나 서울근방은 대부분 이런 추세라고 보면 된다.

공시지가 12억을 넘지 않아

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납부한다.

1,661,040원이다.

집을 보유했으면 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다.

24년 이후 공시지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산세도 따라서 오를 것이다.

월평균 관리비는 349,343원이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4,192,116원이다.

10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에 나름 신축인데 공용관리비가 이렇게 비싼 건

주민편의시설이 잘되어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의 장점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다.

강남권과 멀지 않고 자차로 30분이내로 갈 수 있다.

강남권과 엮이면 부동산에서는 최고 호재 아니겠는가

서울의 웬만한 동네보다 강남을 더 빨리 갈 수 있는데

당연히 선호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래서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에 거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2,007,466,156원이다.

대략 20억이란 돈이 필요한데 이게 서민에게 가당키나한가?

아무리 서울을 벗아난 지역이라지만 서울과 가까우면 10-20억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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