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동 신시가지 제주강정유승한내들퍼스트오션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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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의 소재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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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정유승한내들퍼스트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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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번 진짜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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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7년이 지났고 세대수 499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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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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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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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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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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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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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정유승한내들퍼스트오션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매물대는 4.75-5.65억이다.

 

최근 거래된 매물은 10층 6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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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1층 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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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2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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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방은 아파트가 수도권보다 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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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인중개사분들은 아파트보다 땅,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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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는 것을 더 선호할 듯 하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5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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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서울경기 아파트만 보다가 제주도 아파트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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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하는 세금부터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2.59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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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596만원이다.

 

최근 공시지가 4년치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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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도 아파트도 코로나 때 부동산 호재를 제대로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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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고점 이후 23년부터 계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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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제주도가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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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들이 많다고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다.

공시지가 12억을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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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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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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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주도에 살고 싶고 금전적 여유가 크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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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정유승한내들퍼스트오션에 사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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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확실히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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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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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이후 오히려 공시지가는 정체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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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는 거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평균 관리비는 256,02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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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3,072,31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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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만큼은 여타 지역과 다를 바 없이 비슷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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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제주도 특히 서귀포 신시가지쪽은 관리비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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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가 안되는 동네다보니 가스비도 육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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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나오는 편이고 전기료도 좀 많이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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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참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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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강정유승한내들퍼스트오션에 살고싶다면 얼마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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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6,982,51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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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방의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와 비슷한 금액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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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평소에 내가 글에 쓰던 소재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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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뜬금 없을 수 있으나 제주도가 언론이나 사람들 편견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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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기 때문에 글을 한번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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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편의시설에 익숙해지고 벗어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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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추천하지 않겠지만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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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만한 곳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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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보다 공기가 좋으며 얼마든지 바닷바람을 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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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귀포 신시가지 같은 경우는 육지 도시만큼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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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건 다 있고 서귀포내에서도 깔끔한 동네라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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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비싼 관광지고 바가지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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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제주도민의 삶과 거리가 먼 얘기고 살기에 빡빡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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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부지런하게 살면 얼마든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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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자차는 있는 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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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대중교통이 안 좋다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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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얼마가 됐든 제주살이를 꼭 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