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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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재는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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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2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2099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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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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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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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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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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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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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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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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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대는 18.5-20.2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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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래는 23층 20.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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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 중에 가장 저렴한 매물은 8층 2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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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15,78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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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지방교육세는 67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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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살아도 반강제로 애국자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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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 서울이나 다름 없다 생각했더니 가격도 서울이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12.08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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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3745만원이다.

최근 공시지가 3년치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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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과천도 서울경기 여타 아파트들과 마찬가지의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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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고점을 찍고 이후 급락 다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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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는 생각보다 빠른 회복세다.

공시지가 12억을 넘어서 종부세부과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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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는 아슬아슬하게 12억이 넘어 종부세를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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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71,71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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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는 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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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이후 공시지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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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도 당연히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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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의 관리비는 아직 공시된 것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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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지 5년도 안된 신축급 아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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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는 월평균 대략 35만원이라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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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4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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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천자이에 입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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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26,956,71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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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방? 서울 변두리? 뭔가 이런 느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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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을 상회하다니 조금은 과하다 생각들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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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까지 30-40분이면 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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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지역보다 훨씬 접근성도 좋고 선호도가 좋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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