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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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재는 경남의 대장 창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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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에 위치한 용지더샵레이크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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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7년이 지났고 세대수 883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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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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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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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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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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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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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더샵레이크파크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매물대는 8.7-9.5억이다.

최근 거래된 매물은 8층 9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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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이지만 이미 최고점은 10억을 넘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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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저층 9.2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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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5,08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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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 정도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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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인중개사가 에누리도 해줄 것 같은데...

취득세+지방교육세는 30,5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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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창원 성산구도 대장격쯤 되는 아파트는 가격이 보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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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아서 비벼볼 수는 있으나 솔직히 조금 빡세다.

이 매물의 층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저층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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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이라 추측하고 계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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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1401만원이다.

 

최근 공시지가 4년치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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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방도 다를 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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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최고점을 찍고 이후 급락 다시 회복세다.

공시지가 12억 미만이라 종부세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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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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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6,3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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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는 매년 납부해야되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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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이후 공시지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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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또한 마찬가지로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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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흐름은 지역이 침체되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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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양상을 보일 듯 하다.

월평균 관리비는 215,82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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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2,589,85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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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방이라 그런가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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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같이 지방이지만 관리비가 비싼 예외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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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방은 관리비가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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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더샵레이크파크의 가격은 타지역 사람들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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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을 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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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국민평수 아파트가 최고점이 10억이 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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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평수는 이미 10억은 가뿐히 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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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면서 인구 100만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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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가 승격됐으며 거의 준광역시 수준이 됐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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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경남지역 대장이었지만 지금은 덩치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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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의 인구도 유입될 정도로 경제적 지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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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입지를 잘 이용한 브랜드 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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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란 이미지를 뗄래야 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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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울경기와 비교하면 한참 모자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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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서민에게는 감지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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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지더샵레이크파크에 거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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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78,008,67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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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라지만 10억이란 돈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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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라면 나름 괜찮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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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를 대개 선호하지만 차선으로 창원, 부산 중 고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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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창원을 고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