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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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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이번 소재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다.

입주한지 15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2444세대다.

역시 이름부터 비싸 보이는 아파트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래미안퍼스티지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매물대는 37.5-42.5억이다.

 

최근 거래는 11층 40억이다.

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저층 40억이다.

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3080만원이다.

역시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된다고 공인중개사를 해도

한번 거래로 수천만원씩 벌 수 있다.

이 매물도 양방으로 수수료를 받으니 6160만원을 수수료로 받는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1억3200만원이다.

지방과 감히 비교하자면 미안할 정도다.

강남권 토박이들이 지방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할만도...

당연히 그러면 안되지만 납부하는 세금이 너무 많아서

진심 애국자가 따로 없네.

이 매물의 층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저층이라고 하니

4층으로 추측하고 계산해보자.

채권매입금액은 6966만원이다.

신형 제네시스 g80 가져가서 중고로 돌려주는 격이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역시 코로나 때 최고점을 찍고 이후 하락세 그리고 다시 회복세다.

이런 흐름은 강남권 아파트에서 당연하고 그 폭이 크다.

공시지가 12억을 초과하는 매물이라 종부세 대상이다.

재산세+지방교육세+종부세+농어촌특별세

7,399,008원이다.

보유세는 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다.

이 매물은 24년 이후 공시지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연히 보유세도 마찬가지로 상승할 것이다.

부동산을 100% 장담 못하지만 지금은 조금씩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코로나 때의 최고점을 따라잡을 듯 하다.

월평균 관리비는 389,520원이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4,674,240원이다.

지역이 강남이니깐 이해가 가는 관리비다.

거기다가 주민편의시설까지 있으면 덩달아 공용관리비가

비싼 게 당연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래미안퍼스티지가 당당하게 이름 붙일만 하다.

서초구 반포동에서 거의 제1이라 불릴만도 하다.

역세권, 스세권은 물론이며 고속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당연히 대중교통에 있어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오히려 대중교통은 상관 없는 게 이런 곳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할까란 의문부터 생기는 게 당연하다.

입지만 봐도 강남권, 인프라 흠 잡을 게 없다.

단지 문제라면 전국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들이 집결하다보니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해서 건강상에는 좋지 못하다는 거다.

서초구 반포동 주민들이 폐암 발병율이 아주 높다.

이것만 빼면 아주 완벽하다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래미안퍼스티지에 거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4,244,533,248원이다.

여러분들 같으면 42억이상의 현금자산이 있으면

래미안퍼스티지에 입주해서 집값 상승으로 인한

차익을 얻기 위한 투자를 하겠는가?

아니면 훨씬 저렴한 집을 구하고 남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겠는가?

나같으면 후자를 선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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