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7일차> 또 아베베베이커리... 그리고 고기국수 맛집 늘소담에
아베베베이커리 너무 맛있어서 지난 번에 구매했던 거 다 먹고 또 사러 갔다. 맛있는데 어떻게 안 사먹고 배기냐고 심지어 가격도 착한데 말이다. 오늘은 저번에 구매하지 않았던 것들만 골라서 구매해봤다. 아베베베이커리는 저렇게 진열대에 일자로 진열해놓고 지나가면서 빵을 고른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는데 2번째 가는데도 조금 망설여지더라. 결정장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류가 많으니 한정된 개수만 먹을 수 있는 나의 위장 때문에 적당히 골라야 하니 몇개만 골라야지 ^^ 아무튼 내가 추천하는 메뉴는 정확히 말하자면 가격이 비싸면 비쌀 수록 그 값어치를 한다는 것이다. 보통 도넛 하나가 2700원 하는데 그보다 비싼 3500, 4200원 이 정도 한다? 그럼 호불호야 갈릴 수도 ..
나의제주일지
2023. 5. 12.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