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6일차> 돈까스 맛집이라는데 '스무' 그리고 동문시장 야시장에 가보다.
오늘도 어김없이 먹고 살려고 또 기어나왔다 ^^ 먹기 위해 돌아다닌다고 느낄 수 있는데 하지만 난 오늘도 만보이상은 가뿐히 걸었다. 아무튼 나는 돈까스를 워낙에 좋아하기 때문에 역시나 숙소 근처 돈까스 맛집이라도 있으면 당연히 찾아가야 된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탐색했다. 네이버 블로그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스무라는 곳이 맛집이라길래 찾아가보았다. 숙소에서 700m 정도 떨어진 곳이라 멀지도 않고 딱 좋아! 입구쪽에는 사장 얼굴이 박힌 로고인지는 몰라도 눈에 띈다. 앞에 간판에는 메뉴를 적어놨는데 조금씩 지워져있네 다시 적어놓기를 아무튼 2층에 있어서 올라가야 한다. 식당이 2층인데도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솔직히 이때까지 은근 기대했다. 나는 제일 기본 메뉴인 로스까스를 주..
나의제주일지
2023. 5. 12.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