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11일차> 나름 유명한 도주제... 글쎄다. 이게 맛집 맞나?
오늘도 어김없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숙소 근방을 뒤져보았다. 돈까스를 비롯해 라멘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평소에 자주 즐기는 음식이다. 그런데 숙소 근처 관덕정 바로 옆에 있다네 그럼 당연히 가봐야지 식당 이름도 도주제로 점심 때는 식사류를 팔고 밤에는 술과 안주류를 판다. 그래서 솔직히 맛에 대해서 조금 많이 의심이 들었다. 아니라면 그게 거짓말이지 아무튼 도주제 가게 앞까지 왔다. 가게 문 앞에 와서 메뉴를 보았는데 식사류가 3가지가 있다. 접짝뼈 라멘, 접짝뼈 카레, 흑돼지 가츠돈가 있는데 나는 이중에 접짝뼈 라멘을 골랐다. 접짝뼈 라멘의 가격은 만원으로서 일본식 라멘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정도이다. 블로그 사진만 봣을 때는 이거 좀 비쥬얼적으로나 ..
나의제주일지
2023. 5. 19.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