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29일차> 또 다시 한번 우럭의숲을 맛보다.
얼마 전에 우럭의숲에서 먹었던 야채튀김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음식도 어떨지 궁금해서 또 한번 방문했다. 아 이번에는 포장이 아니라 직접 방문해서 먹어봤다. 우럭의숲은 삼도이동 주택가 골목길에 있는데 눈에 확 띈다. 영어로 제주 우럭 하우스라고 해서 여기는 뭐하는 곳이길래 이럴까 생각해봤는데 떡볶이 맛집이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매장 안 데코는 정말 깔끔하게 잘되있다. 역시 음식을 잘하는 식당은 매장도 깨끗하다고 해야될까 내가 방문한 시간대는 오후 1시라 점심시간이지만 손님이 없었다. 음식 맛에 비하면 조금은 아이러니한데 식사메뉴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이번에는 다른 주력메뉴를 시켜보기로 했다. 흑돼지 오꼬노..
나의제주일지
2023. 6. 6.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