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18일차> 삼도이동 빵집 정미당, 관덕정들깨칼국수 들깨닭칼국수 은근 괜찮네
오늘은 주식하고 나서 머리 좀 깎는라 조금 늦게 나와버렸네 ^^ 낮에 설렁탕이나 한 그릇 먹을까하고 밖에 나왔는데 웬걸 가려던 설렁탕 가게가 문이 닫혀있네 뭐 어쩔 수 없지 근방에 안 가본 식당을 찾아볼까하고 어슬렁 거리다 아침대용으로 먹을 빵집을 찾아갔다. 이마트 갔다가 오는 길에 본 빵집인데 그냥 한번 가보고 싶었다. 정미당이란 빵집인데 그렇게 막 맛있어 보이진 않고 평범한 빵집 같아 보이더라 그 왠지 겉으로 봐도 느낌상 비싸지도 않고 딱히 맛있어보이지 않는 빵집 같은 느낌 있지 않은가 딱 그 정도의 느낌의 빵집이란 거다. 그래도 먹어보지 않고 온전한 평가를 내리기는 그래서 직접 가봤다. 매장 안에 들어가서 기본적인 빵들을 골라봤다. 눈에 보이는 대로 끌리는 대로 ..
나의제주일지
2023. 5. 2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