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34일차>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그리고 24시 뼈다귀탕
오늘도 서귀포 관광을 해봤다. 오히려 한달동안 있었던 제주시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이 돌아다니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관광지가 많아서 많이 돌아다닌다. 버스를 타고 금방 중문관광단지로 갈 수 있다. 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천제연폭포를 가는데 네이버 길찾기로는 중문관광단지쪽 정류장에 내려서 천제연폭포로 가라고 알려주는데 그럴 필요 없이 천제연폭포 정류장에 내려서 가면 그게 훨씬 더 편하고 시간 절약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괜히 1km 정도 더 걸어서 날도 더운데 사람 짜증나게시리 네이버 반성해라 입장료는 2,500원이다. 내가 간 곳은 주차장쪽이 아닌 관광단지쪽이라 매표소를 지나 들어가면 제일 먼저 건축물부터 보인다. 아 이거 오자마자 계단이 엄청난데 ..
나의제주일지
2023. 6. 12.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