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14일차> 제주시청 근처 맛집 블루메베이글과 마모루 카라이라멘
오늘도 어김없이 끼니를 해결하기 위헤 밖을 나왔다. 평소에 베이글은 즐기지는 않지만 이거 웬걸 내가 좋아하는 잠봉뵈르를 베이글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판다고 하잖아 안 먹어볼 수가 없지 베이글 맛집으로도 유명한 블루메베이글로 2.4km정도를 걸어갔다. 굉장히 먼 거리 갔지만 부지런하고 빠른 나는 금방 찾아갔다. ^^ 제주시청 근방이지만 블루메베이글까지 가려면 굉장히 언덕을 많이 올라가야 하는데 그 골목 사이에 이런 공간이 있을 줄이야 완전 대박이다 대박 마음에 들어 날이 더워서 야외에서 먹고 있는 손님은 없지만 이런 거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음 가지런히 놓여있는 베이글을 보니깐 기분이 아주 흡족한데 내가 구매하려던 잠봉뵈르 베이글이 있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음 굳이 ..
나의제주일지
2023. 5. 2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