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30일,31일차> 서귀포 강정동으로 이주, 중식맛집 야래향
예정된 대로 서귀포로 이주했다. 한달동안 제주시에서 지냈는데 이곳저곳 가고 싶은 곳에 정말 많이 다녔다. 보통 일반적인 여행객들처럼 멀리 다니면서 제주도의 동부, 서부 관광지를 거진 둘러보진 않았지만 걸어다니면서 갈 수 있을만한 곳은 다녔다. 한달동안 머물렀던 숙소는 제주시 삼도이동의 에메랄드호텔 처음 온 날 이곳에 대해서 일찍히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머무는 동안은 못 할 거 같아 지금에서야 꺼내본다. 기본적으로 숙박업을 하면 손님맞이를 위해 청소를 해야되는데 그게 조금 미흡한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솔직히 말해서 첫날 가장 큰 실망감을 안겨준 게 바로 이 부분이였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클리닝서비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신청하지 않고 방 바닥, 테이블 등..
나의제주일지
2023. 6. 7.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