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2일차> 5월 7일 제주도에서 먹고 살아야지
제주도 2일차이다. 역시나 숙소 방이 말할 수 없는 난감함 때문에 개고생을 했다. 이걸 나름 내 선에서 해결한다고 애 좀 먹었지만 위치도 가격도 좋으니깐 참는다 ^^ ㅆ;ㅇ;ㅂ; 근데 제주도는 어제는 비가 찔끔찔끔 와서 괜찮았는데 오늘 오전은 장난 아니게 비가 오네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도 살아야 되니깐 먹어야 되잖아 역시나 나는 돈까스 매니아 답게 제주도 올 때마다 기회가 되면 들렸던 '이돈갓'을 들렸다. 역시 변한 게 없이 여전히 맛있지만 가격만큼은 내가 알던 가격이 아니네.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말이다. 제주도 물가 장난 아니래도 도민이 가는 식당은 나름 괜찮다. 육지와 비교해서 딱히 차이는 없어 보인다. 이돈갓 그래도 숙소 근방에 동문시장이 있으니깐 한번은 들려줘야..
나의제주일지
2023. 5. 7.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