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 33일차> 서귀포올레시장, 오는정김밥, 정방폭포, 천지연폭포를 가다.
2023.06.09 by 켕켕켕켕
32일차는 한 거라고는 이마트 가서 장 보고 집에서 정리한 기억 밖에 없어서 남길 게 없다. 며칠 동안 청소도 열심히 하고 이것저것 필요한 거 채워넣고 정리하다 보니깐 금방이더라 그래서 오늘은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관광지를 가보기로 했다. 강정동에서 서귀동까지 버스를 타고 30분이면 금방 간다. 제일 먼저 서귀포올레시장에 내려서 둘러보기로 했다. 버스에 내려서 건너편으로 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니 서귀포올레시장이다. 5년 전쯤 서귀포를 여행할 때 정말 많이 들렸던 곳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음식을 사먹 거나 딱히 한 거는 없다. 나란 사람 시장은 돌아다니면서 보지만 구매는 절대 안 하는 이상한 타입 뭔가 예전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는데 예전보다 뭔가 세련되게 바뀐거 같고 아닌거 ..
나의제주일지 2023. 6. 9.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