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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신시가지 맛집 정이가네 - 소한마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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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켕켕켕켕 2024. 3. 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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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도 하면 해장국, 국밥 아닙니까??

제주도 자주 여행오는 관광객 치고 해장국 안 가봤다고 말하는 사람은

웬만하면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그 중에서도 서귀포 신시가지 정이가네는 백종원 아저씨도 방문한 곳이다.

 

정이가네는 서귀포 신시가지 서호동쪽에 있다.

가게 앞 주차공간은 협소해서 주변에 많은 공터주차장에 하면 된다.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주차할 곳 없어서 불편하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왜? 주차하기 편하게 서귀포시가 간이로 만든 주차장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아무튼 정이가네는 대표 메뉴가 소한마리국밥이다.

다른 메뉴도 있는데 보말칼국수나 갈비탕도 있는데

갈비탕은 정말 비추하는 부분이다.

왜냐고?? 가격은 비싼데 양도 적고 맛도 평범하기 때문이다.

나는 솔직한 편인 듯...

 

소한마리국밥에는 소고기도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배추가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국물 맛을 낸다.

국 밑에는 당면도 깔려 있다.

맛은 칼칼하고 시원한데 여기다가 후추를 첨가하면 더 칼칼해져서 아주 맛이 일품이다.

정이가네는 밑반찬은 셀프이며 밥은 리필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쌀밥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다.

국밥이 너무 맛이 있어서 웬만한 남성분들은 리필을 해먹더라.

 

여기서 탄수화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격은 10,000원이고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대체로 손님듪 평이 좋으며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은 메뉴는

당연히 갈비탕이 아닐까 싶다.

맛도 그렇고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아주 안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서귀포쪽을 여행중이고 칼칼한 음식을 원한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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