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갓, 제주시 돈까스 맛집 (feat. 스타벅스 시청점)

이돈갓은 내가 제주도를 갈 때 마다 들리는 돈까스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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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제주도 돈까스 최고 존엄 맛집은 연돈이지만 그 이전에는 보편적으로

 

제주시민들의 맛집이 아니었나 감히 평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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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점으로 갔는데 공항이나 숙소에서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여기로 가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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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얼마나 맛있냐고 말할 수 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나는 여행 첫날에 가고 아쉬워서 육지로 돌아가기 전에 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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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또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데 안 먹으면 후회하고 자꾸 생각나잖아...

 

돈까스 맛집이니깐 돈까스 비쥬얼만 봐도 장난 아니다.

 

바삭바삭한건 둘째 치고 다른 돈까스집에 비하면 고기도 두껍고 씹는 맛이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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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도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돈까스를 제주도 가서 2번씩이나 먹다니 나도 미친놈이긴 한데

 

다른 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또 먹어도 아쉬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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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정도로 괜찮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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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집이라 그런가 위치가 골목쪽으로 들어가 3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손님이 많았다.

 

역시 맛집 맞나보다 시간이 몇년이 흘러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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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되고 제주도 내에 체인점이 여러군데 있던데 번창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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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나면 습관적으로 식후땡으로 나는 커피를 마시는데 최애는 당연 스타벅스 아니겠는가?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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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당연 스타벅스가 아닐까 또 조심스럽게 말해본다. 헤헷.

 

스타벅스도 이돈갓 시청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스타벅스 제주시청점은 3층까지 있었나?

 

아무튼 굉장히 넓고 큰 건물에 통째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데 제주시내 전망이긴 한데 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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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데다가 넓고 쾌적해서 좋다.

매대가 있는 1층 조차도 웬만한 스타벅스 크기만 할 정도로 넓다

​대깨아로서 식후땡으로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스타벅스 아아 최고의 조합 아닐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