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의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부동산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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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강남권이다. 꿈은 클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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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아파트는 도곡렉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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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현대, 쌍용건설이 만든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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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18년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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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세대가 있는 대단지 아파트라고 볼 수 있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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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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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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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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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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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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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렉슬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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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 평수의 아파트가 거래된 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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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매물대는 28.5-31.5억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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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를 보면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50%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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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큰 변동은 없지만 그래도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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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씩 상승하면 대기업 초봉이 며칠마다 오른다고 생각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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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매물 중 가장 싼 33억을 기준으로 중개수수료를 계산했을 때 254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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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봐라 가격이 중개수수료마저 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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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지방교육세는 1억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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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게 돈 많은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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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나오고 이게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구나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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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의 정확한 층수는 알 수가 없기에 저층이라 3층으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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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는 18억9800만원으로 채권매입금액은 58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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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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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기에 굉장히 가파르게 오르다가 코로나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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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하락세를 타다가 24년에 조금 올라서 18억9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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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엄청나지만 예전에는 더 엄청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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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보유했으면 보유세를 납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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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종부세+농어촌특별세 5,236,99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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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관리비는 358,59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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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계산해보면 대략 4,303,12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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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이긴 하지만 3000세대이상의 대단지다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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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관리비가 강남권치고 얼마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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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도곡동의 도곡렉슬은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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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남이고 입지가 워낙에 좋고 교육열이 강한 동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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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전세라도 살려고 하는 동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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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과 대치동이 가까이 있고 주변에 유해시설?들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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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에 웬만한 편의시설이 다 있어서 최적의 아파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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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가 너무 커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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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 할 것 없이 역세권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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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km 이내에 스타벅스가 5개 정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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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운동 삼아서 걸어가면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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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역주변에 스타벅스가 존재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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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강남권에서는 스타벅스가 10개씩 주변에 있는 아파트보다는 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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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하게 스세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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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있어서 인구밀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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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열이 높은 동네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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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문대, 의대 입학생 대부분을 보내는 동넨데 누구나 탐나는 동네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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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동네에 살고 싶으면 얼마나 투자를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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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02,690,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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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5억쯤이 필요한데 부익부빈익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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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잘 키우고 자식은 그 부를 이어 받는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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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안 낳는 걸로 마음 먹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