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반포 자이 국민평수 아파트를 구매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부동산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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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면 지겹지만 강남이 아직도 대한민국 최고 동네다. 부정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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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다? 또 강남권에 있는 아파트를 소재로 한번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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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반포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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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15년이 지났고 3410세대다.

​나름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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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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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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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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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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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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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자이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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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거래된 매물대는 34-37.9억까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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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년간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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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물 중 가장 싼 매물은 3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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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거래된 매물은 39.7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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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이라 비싸긴 하지만 상승세가 뚜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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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순살 자이라는 오명이 있지만 예전에 지어진 거라 무관하다.

중개수수료는 세금포함 26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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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역시 중개수수료만 해도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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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분들 진심 부럽다.

취득세는 취득세+지방교육세 다 합쳐 1억15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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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대기업 과장 연봉을 뛰어넘는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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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말하지만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공시지가는 22.68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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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매입금액은 703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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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민들은 여기서부터 포기할 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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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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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큰폭으로 올랐다가 하락 후 24년에 다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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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공시지가는 22.68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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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엄청난 수치다.

집을 보유했으면 보유세를 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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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지방교육세+종부세+농어촌특별세까지 7,568,35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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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는 월평균 348,73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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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으로 따지면 4,184,86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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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0세대가 사는 대단지라 그런지 강남권이지만 관리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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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나 지난 아파트인데 공용관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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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선비가 좀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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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도 강남권역이니 안 좋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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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남구에서 분구 됐으니 한 동네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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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이란 서울 교통의 중심지다 보니 편리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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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는 역을 끼고 있어서 아주 이동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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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차가 없어도 주변 아파트 거주민들이 얼마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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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역세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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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역 주변과 신반포자이 근처에도 있어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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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에 바로 인접해 있는 스타벅스가 있으니 완벽한 스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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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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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완벽한 동네에서 살려면 얼마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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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24,513,220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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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돈을 모으려면 얼마나 개같이 돈을 벌어야 되는 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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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살고 계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궁금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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