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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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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부질 없는? 부동산 행복회로를 가동해본다.

새로 떠오르면서 갑자기 너무 비싸진 동네하면 어디가 떠오르는가?

성동구 성수동쪽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예전에는 공단이 있어서 그닥 선호하는 동네가 아니였는데 서울숲 생기고

좀 갈아엎고 나니깐 핫한 동네가 되버렸네 이거

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아파트 트리마제이다.

이전에도 한번 글을 써본 적이 있는데 가격이 엄청 올라서 쓰고 싶더라.

 

나름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트리마제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 구조로 돼있다.

 

최근에 거래된 매물은 30-35억 가격대에 분포해있다.

지금 올라온 매물 중에 가장 저렴한 매물은 36억이다.

이거 장난 아니게 가격을 올리고 있네

가장 최근에 거래된 매물의 가격은 35억이다.

조금 어지러운 가격이네.

성수동에서 이런 가격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설마설마 강남 아파트 가격과 맞먹을 거라고 했지만 진짜 되버렸네

중개수수료는 2520만원이다.

아 일반 직장인의 월급으로 환산을 하기가

반년동안 손가락만 쪽쪽 빨고 살아야 하나

취득세+지방교육세 1억1880만원이다.

정말 자비 없는 숫자네. 오늘도 현기증 유발

채권매입금액은 7110만원이다.

해당 매물은 층수가 정확하지 않아 중층이라고 하니 14층이라 생각하고 게산했다.

이건 팔면 그만인데 조금 씁쓸하다.

 

공시지가 최근 4년치를 확인해 보자.

22년도에 급격하게 올라 아주 조금 하락했다.

아파트를 보유했으면 당연히 보유세를 내는 게 인지상정이다.

재산세+지방교육세+종부세+농어촌특별세 7,778,016원이다.

월평균 관리비는 632,302원이다.

연평균으로 계산해보면 7,587,624원이다.

688세대 나름 규모가 있는 아파트인데도 주민복지시설이 잘돼있나 관리비가 꽤나 나온다.

물론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데 국민평수인데도 관리비가 엄청나네.


성동구 성수동 이제 누구나 핫한 동네라는 걸 알고있다.

몇년 전에 트리마제 글 쓰면서 성수동이 관심 밖 개발이 안된 동네에서

관심을 받고 핫한 동네가 됐다고 하니깐 댓글로 헛소리로 반박하더라.

물론 대댓글에 누가 사실을 제대로 알려줘서 내가 딱히 따로 말은 안 했다.

그만큼 사람들 인식에는 처음부터 핫한 동네라는 인식이 있었나보다.

갑자기 주목을 받고 유명한 아파트들이 들어서다 보니깐.

각설하고 그래서 이 아파트의 입지가 좋은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트리마제 근방에 서울숲역이 가까이 있어서 역세권은 분명한데

트리마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자가용이 있지 않겠습니까?

스타벅스는 반경 2km안에 3개가 존재하므로 스세권이다.

이런 핫한 동네에 지하철역, 스타벅스가 없다면 말이 안된다.

유동인구가 엄청나니 얼마든지 건물주는 스타벅스에 입점 제안을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트리마제를 구입하는데 얼마가 필요한데?

3,822,878,016원...

지난 번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이 올라버렸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더라 그만큼 화폐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근데 난 이 말에 조금은 동의는 하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급주택을 원하다보니깐

집값 오르는 속도가 빠를 뿐이지 막 대한민국의 화폐 가치가 똥값이 되서

이렇게 오른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맞지 않느냐 서울 아파트 값이 빨리 오를 뿐이지 지방 아파트는 하락한 곳도 있다.

착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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