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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수내동 분당지웰푸르지오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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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집 없는 서민의 가상 구매 부동산 행복회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데 24년이 된 지금 부동산 가격 변동이 심했다.

그래도 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구하고 싶은 건 마찬가지다.

분당지웰푸르지오는 총 166세대이다.

입주한지 2년이 좀 지난 신축 아파트라 볼 수 있다.

분당이란 동네 자체가 좋은 동네 이미지다.

성남시에 속하지만 사람들이 괜히 분당 산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나름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분당지웰푸르지오는 침실 3개, 화장실 2개다.

 

최근 거래된 매물은 파악되지 않지만 현 시세 22.5억 매물이 존재한다.

분당이라지만 20억을 넘어가는 매물이라니 세상이 많이 변한 듯 하다.

입지도 좋고 브랜드 아파트라서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최근 거래된 전세 시세를 보면 11억 정도가 고점이다.

그에 비해 매매는 상당히 고가에 매도를 시도하고 있다.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만 분당,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면 환상의 조합이다.

중개수수료는 세금포함 17,325,000이다.

중개수수료만 해도 직장인 세후 반년치 봉급이나 된다.

보통 서민의 입장에서는 중개수수료만 해도 아주 까마득하다.

공과금인 취득세+지방교육세 3.3%

7424만원이다.

중개수수료에서 벌벌 떨었는데 이건 절망적이다.

 

공시지가는 10.86억이다.

22년이후 꾸준히 하락세지만 여전히 장난 아니다.

채권매입금액은 3367만원이다.

공시지가는 22년 이후 대략 2.3억이 하락했다.

부동산 거품이 조금은 꺼진 건지 국토부에서 공시지가를 낮게 잡아준 건지

하지만 아직 매물을 22.5억에 팔려고 하는 거 보면 거품이 꺼졌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보유하고 있으면 재산세+지방교육세은 1,589,760원이다.

중개수수료, 취득세에 비하면 이 정도는 정말 약소한 금액으로 보인다.

앞으로 공시지가가 얼마나 더 내릴지는 모르겠다만 재산세는 큰 변화가 없을 듯 하다.

관리비는 월평균 41만 50원

연평균으로 계산해면 4,920,600원이다.

국민평수 치고 관리비가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세대수가 얼마 되지 않으니 관리비가 비싼 편이라 생각하면 된다.


분당지웰푸르지오 이름만 들어봐도 잘 사는 동네에 브랜드 아파트 느낌이 팍 들지 않는가?

나도 보자마자 아 비싸겠다란 생각부터 들었다.

왜 그런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아파트 근처 수내역, 서현역이 있는 역세권이다.

교통 관련에 있어서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런 아파트 살고 있는 주민이라면 대부분이 자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전방 1km 범위내에 9개가 존재한다.

스세권은 물론이고 아주 스타벅스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갈 필요도 없고

걸어서 얼마든지 내 취향에 맞는 스타벅스를 찾아가면 된다.

완벽한 스세권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차만 타면 얼마든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는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1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부자동네의 지표라 볼 수 있는 맥도날드, 버거킹은

2km 범위내에 차를 타고 금방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그럼 이런 주거 환경을 누리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집값+중개수수료+취득세+채권매입금액+재산세+관리비(1년치)를 다 합쳐서

2,381,745,360원이 필요하다.

남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는 건 항상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닌다.

부동산 행복회로는 언제 끝날 수 있을까 모르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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