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신촌 푸르지오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집 없는 서민의 서울 주택 가상 구매

​

부동산 행복회로!

​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

신촌 푸르지오를 28번째 타겟으로 정했다.

​

신촌은 대학교가 즐비한 동네라

​

대학가라고 보면 된다.

​

물론 서울 시내에 있기 때문에

​

대학가라고 예외는 없다.

 

나름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

이것은 거의 공식이라고 보자!

​

신촌푸르지오는 입주한지 5년이 된 아파트라

​

그리 오래된 편은 아니다.

​

대우건설이 지었고 세대수는 940세대이다.

​

여러 작은 평수대의 세대수도 꽤 된다.

​

최근 거래된 매물은 11층 15억9000만원이다.

​

20년 11월에 거래된 가격인데

​

이게 비싼지 싼지 감이 안 잡힌다.

​

 

거래는 그렇게 활발하지 않다만 성사가 되긴 한다.

​

아예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17,19년에는

​

거래가 많이 이뤄졌다.

​

서울시내 아파트이기에 가격은

​

계속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

중개수수료는 세금포함 0.99%이다.

​

대략 1574만원이다.

​

공인중개사와 합의해서 수수료를 조율하면 되지만

​

1000만원대의 수수료가 예상된다.

​

취득세+지방교육세 3.3%

​

정확히 5247만원이다.

​

웬만한 대기업 대리급 직장인의

​

연봉 정도 되는 금액이다.

​

신촌 푸르지오의 공시지가는 8억6300만원이다.

​

채권매입금액은 대략 2675만원이다.

​

20년기준으로 계산된 금액이므로

​

이것보다 더 많다는걸 참고하시기 바란다.

​

아현역푸르지오에서 신촌푸르지오로

​

아파트명을 바꾼걸 확인할 수 있다.

​

공시지가는 3년동안 2억9800만이 올랐다.

​

3년동안 오른 실거래금액에 비해서는

​

조금 오른 편이다.

​

재산세+지방교육세+도시지역분은

​

대략 254만원이다.

​

아직은 공시지가가 낮아서

​

다른 고가의 아파트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

20년을 기준으로 추산했기 때문에

​

고려하면서 봐주시길 바란다.

월평균 관리비는 22만7287원이다.

​

매월 1년간 납부한다면 연 평균 약 273만원이다.

​

난방비가 빠진 관리비는

​

전용면적기준 평당 9470원 정도이다.

​

보통 84㎡ 아파트의 관리비와 비슷한 수준으로

​

합리적인 금액이다.

---

신촌 푸르지오는 대학가에 있어

​

주위에 명문대도 많고 중고등학교도 많다.

​

교육적인 면에서는 굉장히 고무적인 위치에 있어서

​

자식교육에 있어 참 좋은 아파트라 본다.

​

근묵자흑이라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

가까이에 있어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

물론 안 하는 놈은 절대 안 하고 대학가에

​

술 마시러 가겠지만 말이다.

​

그래서 여기 입주하려면 얼마나 필요하다고?!

​

대략 16억9020만원이 필요하다!

​

그리 비싼 동네가 아니라고 생각되도

​

서울시내 강북권도 상당히 많은 돈이 필요하다.

​

거의 17억의 돈이 필요한데

​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겠는가

​

30대의 평균 자산이 2억7천만원 정도 되는데

​

맞벌이 하는 신혼부부라도 입주하기 위해서는

​

기약없이 주구장창 일만 해야

​

겨우 집을 살 수 있을 듯 하다.

​

그렇다고 집값은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

열심히 일해서 저축 알뜰하게 해서 2억을 모았는데

​

집값은 2억 훨씬 이상으로

​

오른걸 보면 얼마나 허무할까?

​

현실이 돈 있는 사람은 집을 사서 가만히 오르기만을

​

기다리는 한편 돈 없는 사람은

​

가만히 오르는 걸 지켜만 봐야된다.

​

슬프지만 대부분의 이들에게 해당되는 일이고

​

집 때문에 평생소득의 대부분을 투입하게 된다.

​

열심히 노오력을 해서 대박나거나 로또를 해서

​

내 집 마련에 한발 더 가까워 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