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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동 공덕래미안을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켕켕켕켕 2021. 1. 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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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서울 주택 가상 구매 부동산 행복회로!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공덕래미안5차를 29번째 타겟으로 정했다.

마포구의 공덕, 아현 지역에 대규모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교통의 이점 때문에 많은 대형 학원들이 들어섰다.

11년도에 입주했고 세대수는 794세대다.

 

나름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이것은 거의 공식이라고 보자!

최근 거래된 매물은 20년 8층 16억

마포구 아현동, 공덕동 주변 브랜드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입주한지는 10년차인데 오래된 편이다.

거래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꾸준히 가격은 추세에 맞게 상승해왔다.

중개수수료는 세금포함 0.99%이다.

정확히 1584만원이다.

공인중개사와 잘 협의하면 낮출 수는 있지만 그래도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취득세+지방교육세 3.3%

5280만원이다.

취득세만 해도 상당한 수준이다.

웬만한 대기업 대리급 연봉으로 살기 좋은 동네에 거주하려면

공과금으로 이 정도는 납부할 능력은 되야 한다.

 

공시지가는 8억6800만원이다. (20년도 공시지가 기준)

채권매입금액은 대략 2691만원이다.

공덕 래미안5차 공시지가는 4년동안 3억4600만원이 상승했다.

18년도까지는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는데 19,20년도에는 1억이상씩 올랐다.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세수확보를 위해 부동산정책을 손본 결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재산세+지방교육세+도시지역분은 대략 247만원이다. (20년도 공시지가 기준)

공시지가가 큰 폭으로 올랐어도 아직은 심각하게 부담스런 정도는 아니다.

21년도에도 억단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니

족히 20년도 보유세의 50%이상은 더 납부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월 관리비 평균은 23만3984원이다.

연평균으로 계산하면 대략 281만원이다.

전용면적기준 평당 9750원이다. (난방비 제외)

같은 평수대 서울시내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적당한 수준이다.

합리적인 관리비라고 볼 수 있다.


살기 좋은 동네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래미안5차는

입주한지 10년이나 되서 오래된 편이나

다른 단지에 비해서는 최근이다.

애오개역과 공덕역을 사이에 두고 있어 입지조건도 좋다.

대체로 마포구는 아현동, 공덕동에 대규모로 단지가 들어서고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대형 학원들이 들어서며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공덕래미안에 입주하려면 얼마나 필요하다고?!

대략 17억80만원이 필요하다.

서울시내 아파트 전용면적 25평대를 찾아서

십억대 이상의 매물만 보게 되니 현실적이게 된다.

2030세대는 빚 있어도 절대 서울에 집 사기가 힘들다는 것을

겨우 서울 변두리나 경기도 지역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는걸

하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으니깐 투자할 가치도 있다.

부동산 중에서도 집값은 쉽게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현재로서는 무조건 상승할 것이라 판단하는 입장이다.

노오력을 해서 내집마련을 실현하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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