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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상일동 고덕 자이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켕켕켕켕 2021. 2. 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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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서울 주택 가상 구매 부동산 행복회로!

신축 입주하는 고덕 자이가 33번째 타겟이다.

21년 1월 입주하며 세대수는 1824세대다.

강동구의 신축 아파트지만 입주하자마자 벌써 최고 호가

18억 매물이 나오며 강동구도 강남4구라는 위엄을 보여준다.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고덕 자이는 침실 4개, 화장실 2개 구조다.

최근 거래된 매물은 입주전 14억 4800만원이다.

입주후 올라온 매물은 저층 15억8000만원이다.

전용면적 84㎡ 평수의 분양가는 최저 7억6천만 최고8억7천만

형성되어 있으니 프리미엄은 벌써 8억2천만 정도 붙었다.

20년 6월에 23층이 14억2000만원에 거래된거보면

지금 고층은 17-18억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아파트에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긴 했는데

조금만 더 참았으면 몇억을 더 차익으로 남길 수 있었는데

매도한 당사자도 더 오를줄 몰랐겠지 씁쓸하겠다.

강동구라도 서울 변두리쯤 되는 인식이지만 강남4구라는 인식도

서서히 잡혀가면서 신축 아파트가 어느새 20억을 바라보고 있다.

중개수수료는 세금포함 0.99%이다.

대략 1564만원이다.

공인중개사와 잘 협의하면 낮출 수는 있지만 그래도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취득세+지방교육세 3.3%

정확히 5214만원이다.

현재 올라온 매물 중에 가장 저렴한 매물이 15억8000만원이다.

여기서 얼마나 더 평균가격 상승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막 입주하기 시작한 신축아파트가 이 정도면

1년안에 족히 1-2억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축 아파트라 공시지가는 아직 공시가 안됐지만

​​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의 21년도 공시지가가 충분히

10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서 기준을 10억으로 잡아봤다.

실제 10억이 되지 않으나 비슷한 시세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했다.

21년도 공시지가 10억을 기준으로 추정해봤다.

채권매입금액은 대략 3100만원이다.

부동산 정책상 신축 아파트에 바로 높은 금액대로 설정하긴

쉽지 않으나 현실적으로 보자면 10억은 무난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축 고덕자이는 21년도

공시지가 10억은 되지 않을 것이다.

재산세+지방교육세+도시지역분+종부세+농어촌특별세는 대략 337만원이다.

주관적으로 공시지가를 10억으로 잡아서 조금 높다고 생각되지만

어쩌겠는가 그게 현실이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22년도는 당연히 10억이 넘을거라 확신한다.


관리비는 신축아파트라 근거 자료가 없지만

예상되는 금액은 월평균 관리비는 24만원 정도로 예상한다.

전용면적기준 평당 9600원 정도 될 것이다.

연 관리비는 288만원으로 예상

전용면적 84 아파트 적당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1824세대라 그리 많지 않아 저렴할 수가 없어

더 큰 금액이 예상되기도 한다.


고덕 자이는 강동구 상일동에 지어진 신축으로 분양 때부터

준로또에 가까울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입주전부터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됐으며

입주 후 최고가 매물은 프리미엄이 9억이상이 붙었다.

고덕 자이의 위치상으로보면 단지가 역과 연결되어있지도 않고

전망이 좋은 편도 아닌게 분명하다.

입지조건도 강동구라서 그렇게 선호하는 동네도 아니라

신축이라지만 이 정도의 가격이 형성될거란걸 예상은 못 했다.

서울시내 아파트가 부르는게 가격이라지만

웬만한 강남권 아파트와 견줄만한 수준이 된 듯 하다.

신축아파트를 통해 전세난을 해결한다고 하지만

전세도 엄두 못 낼 수준의 금액대를 형성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입주하려면 얼마나 필요하다고?! 16억8503만원

대략 16억8500만원이 필요하다.

이만한 돈이 있으면 신축아파트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가는게 현명해보인다.

돈이 많아도 부동산 거품은 꺼지지가 않을 것처럼 매섭게 오르고 있다.

말이 거품이지 콘크리트층을 만들어서 서민들은 기회조차 잡기 어렵다.

서울 거주하는 어느 누구 됐든 자기 집을 저렴하게 팔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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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외주식투자가 답인거 같인거 같다.

게임스탑... 가난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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