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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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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이번에는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우장산힐스테이트다.

강동구를 했으면 이번에는 강서구를 해야지

여기도 지역구에 강이 들어가니깐 하고 싶더라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우장산힐스테이트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있다.

강서구도 집값이 오르긴 했지만 20년 전까지 허허벌판인 곳이 개발돼서 그런지

아직은 막 미친듯이 집값이 오르고 그러진 않았다.

매물의 가격대는 11.9-13.6억이다.

 

가장 최근에 거래가 성사된 매물은 8층 13.27억이다.

중층인데도 가격이 좀 나간다.

지금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12.3억이다.

다른 지역 브랜드아파트들보다 상대적으로는 싸다고 느낌이 드는데

12.3억도 보통이 아니라는 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 포함 8,118,000원이다.

오호라 상대적으로 비싼 매물만 보다가 12억대 아파트를 보니깐

중개수수료가 굉장히 싸진 기분이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4059만원이다.

하지만 세금은 얄짤 없다.

집을 샀으면 본인의 연봉만큼 뱉어야 한다. ^^

저걸로 공무원 월급도 주고 인프라도 조성한다.

피할 수 없다면... 피해보든가.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7억이다.

채권매입금액은 2170만원이다.

분명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이지 그림의 떡같은 집을 사려면

감당할 금액이 엄청나다는 것도 알아두길 바란다.

서울은 이런 곳이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역시나 코로나 때 올랐다가 코로나 이후에 하락세 다시 24년에 상승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이런 패턴을 따른다.

거스르지 못한다 이 말이다.

12억을 초과하지 않아 종부세 대상이 아니라

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내면 된다.

567,000원이다.

월평균 관립는 219,978원이다.

연평균으로 환산해보면 대략 2,639,736원이다.

입주한지 19년이 돼서 장기수선비용이 조금 더 나오긴 할텐데

21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라 그런가 공용관리비가 아주 적게 나온다.

개개인마다 관리비가 다르니 참고만 하시라.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우장산힐스테이트는

이름값처럼 우장산을 끼고 있는데 메리트는 김포공항과 가깝다는 점?

실제로 강서구에 공항직원, 항공사직원들이 거주하고 있다.

강서구는 대개 언론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제일 막심한 곳으로 알려졌는데

돈이 좀 있는 분들이라면 빌라, 원룸 매물은 웬만해서 거들떠도 안 보게 될 것이다.

우장산힐스테이트는 아파트 단지에서 조금 걸으면 발산역이 있다.

교통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공항까지 가까워 거기다 지하철 타면 금방이다.

완벽한 역세권이다.

이전 편에 봤던 강동구 고덕그라시움과는 다르게

스타벅스가 주변에 많다.

반경 1km 이내에 스타벅스가 6개나 존재한다.

역시 이 동네는 젊은 층이 많아서 그런가 스타벅스 장사가 잘 되나보다.

아파트 단지 , 역, 병원, 백화점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는 것만으로도

최상의 스세권이 아닐까 싶다.

김포공항도 가깝고 역세권, 스세권 완벽한 우장산힐스테이트에 거주하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1,303,614,736원이 필요하다.

오호라 강서구라고 해서 만만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

경기도권 입지 좋은 브랜드아파트들보다는 아니지만 적어도

웬만한 지방 아파트들은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다.

서울에 집 있는 사람들이 왜 자부심 느끼는지 알 거 같지 않냐??

실제로도 대단한 분들이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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