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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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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돌려본다.

이번에는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다.

이름 한번 참 길다 길어

강서구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요즘 항공사가 더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다보니

그로인해 강서구의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동네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한거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있다.

강서구가 집값이 점점 오름 추세고 지어진지 7년 정도 된 이 아파트도

가격대는 13-15억대를 형성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거래된 매물이 15억이다.

고층이라 가격대가 좀 높다.

지금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저층 14억이다.

강서구의 아파트도 항공업계 종사하는 부부들이 늘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둬라.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924만원이다.

다른 비싼 동네 아파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수수료만 해도 천만원에 육박한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4620만원이다.

역시 세금만큼은 아파트를 구입하는 순간 어마어마하게 납부해야 된다.

집 살 돈은 구했는데 세금 생각하면 1년 바짝 벌어야지 ^^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7.72억이다.

채권매입금액은 2393만원이다.

집 사기 참 어렵죠? 취득세 1년치 연봉 채권매입금액은 반년치 연봉 ^^

물론 돌려 받기는 하지만 할인 들어갑니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이제 말하기도 지겨울 정도다.

코로나 때 공시지가는 폭등하고 그 이후로 급락 다시 오름 추세

부동산 가격이 그만큼 변동성이 있었다는 의미다.

12억을 초과하지 않아 종부세 대상이 아니라

재산세+지방교육세만 내면 된다.

703,080원만 내면 된다.

집 사는데는 장난 아니게 힘든데 재산세 내는 건 그나마 다행이다.

미국처럼 집 가격의 1-2%를 내는 게 아니라 천만다행이지 안 그런가?

월평균 관리비는 335,456원이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4,025,472원이다.

10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라 15만원대 공용관리비는 비싼 편은 아니다.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는

예전 같으면 강서구에 위치해있고 강동구처럼 강남권과 가까운 메리트가 없어서

그렇게 인기 있는 동네가 아니었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공항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많이 발전했다.

그야 항공업계가 많이 성장했고 LCC들이 우후죽순 생겼고 잘 살아남았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다.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는 근처 마곡역과 송정역이 있다.

역세권은 맞지 근데 이게 거진 1km를 걸어야 하는데 이게 마곡역, 송정역 둘 다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실제로는 살아봐야 알겠지

스타벅스도 마찬가지로 참 애매한 위치에 있다.

송정역 근처 또는 마곡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스타벅스 커피 한잔 마시겠다고 1km이상을 걸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감수할 수 있다면

스세권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만 이건 좀 멀다.

하지만 내가 항공사 직원이고 공항과의 접근성 때문에 살고싶다면 얼마나 필요할까?

1,484,098,552원이 필요하다.

이름에 강(江)이 들어가고도 크게 주목 받지 못 한 동네는 강서구, 강북구 둘이 있다.

사실 이 둘도 서울인데 당연히 서민의 입장에서는 평생 일해야 이 동네에 집을 구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현실이다.

하지만 집값이 크게 오르려면 적어도 한강을 끼고 있거나 한강과 가까워야 한다는 점이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한강) 살자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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