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봉구 창동 삼성래미안 국민평수를 구입해서 살아보자!

부동산 행복회로

by 의식JU해결하기 2024. 9. 26. 02:36

본문

728x90
반응형

집 없는 서민의 가상구매 행복회로를 오늘도 돌려본다.

이번 소재는 도봉구 창동 삼성래미안이다.

서울 중에서 강남권을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도봉구다.

삼성래미안은 입주한지 32년이 지났고 세대수는 1668세대다.

 

​국민평수니깐 ​전용면적 84㎡을 기준으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매물을 구매해보자!

구입시 85㎡ 이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정했다.

침실 3개, 화장실 2개 4인 가족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구조이다.

삼성래미안도 침실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돼있다.

 

매물대는 7.35-8.3억이다.

최근 거래된 매물은 6층 8억이다.

현재 올라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한 매물은 2층 7.8억이다.

이 매물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

중개수수료는 부가세포함 3,432,000원이다.

취득세+지방교육세는 18,876,000원이다.

 

이 매물의 공시지가는 4.29억이다.

채권매입금액은 1115만원이다.

최근 4년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자.

역시 노도강이다.

여타 서울의 아파트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때 급등했으나

이후 급락 다시 상승세로 회복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24년에 떨어졌다.

공시지가 12억을 넘지 않아 종부세 부과대상이 아니다.

재산세+지방교육세

556,200원이다.

보유세는 매년 납부해야 되는 세금이다.

이 매물은 24년 이후 공시지가가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너무 오래된 구축이고 딱히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

보유세도 마찬가지로 변동이 없거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월평균 관리비는 272,232원이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대략 3,266,784원이다.

구축 아파트이라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

장기수선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는 듯 하다.


노도강 아파트 중 하나를 확인해봤는데 예상대로다.

구축이라 대체로 가격대는 높지 않지만 거래량은 활발한 편이다.

서울에 워낙에 인구가 많기 때문에 매물이 있으면 금방 거래가 된다.

노도강이 더이상 투자로서 매력이 없다 뿐이지 실거주 목적이라면

얼마든지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서울 내에 출퇴근만 가능하다면 굳이 비싼 동네를 가지 않더라도

합리적이고 좋은 선택 아니겠는가?

그래서 창동 삼성래미안에 거주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817,280,984원이다.

절대 이 금액은 서민들에게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대출을 받아도 되긴 하지만 선뜻 쉽게 결정할 수 없다.

만약 내가 서울에 생활하고 많진 않다만 8억 이상의 자산이 있다면

강북권 아파트를 선택하고 나머지 자산을

다른 투자처를 찾아 투자를 할 것이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